책<초예측>에서 알게되 흥미로운 사실들

1. 미중경재전쟁이 실제전쟁으로 번지지 않을 이유?

 물질기반경제에서 실질기반 경제로 옮겨갔기 때문, 과거와 달리 자원보다 지적재산권의 중요도가 강해지면서 영토분쟁의 여지가 줄어들었다고 함.

 

2. 인공지능의 도입으로 발생되는 문제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무상계급의 등장과 기본소들의 분배문제를 다루고 있다.

 

3. 20세기에는 기존의 지식을 배우는 시기와 배운것을 활용하는 시기로 나누어진다. 흔히 대학까지 공부하고 취업해서 배운지식을 활용하는 것. 하지만 21세기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 경계는 흐릿해지고 있다. 무어에 법칙에 따라 정보의 발달이 가속화되고 있다. 배우지 않으면 도대될수도 있다.

 

4. 여러분야를 공부하는 방법

 모든분야에서 전문가가 될수 없음을 인정하자.

 

5. 인구감소는 인공지능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 필연적이지 않을까? 생산직의 일자리가 대체되고 있는 와중에 생산가능 인구가 늘어난다면? 저출산은 문제가 아니라 적절한 대책이라고 생각한다.

 

*반박하게 되는 주장들

<초예측>에 등장하는 <총균쇠>의 저자 제레드다이아몬드의 주장에 따르면 국가간 소득의 격차는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통계에 따르면 소득에따라 1,2,3,4 단계로 국가들을 분류했을때 50년 전에는 1단계수준에 대다수의 국가가 분포했고 2,3 단계에 소수의 선진국들이 분포해 있었다. 현재에는 소수의 국가만이 1단계수준에 머물러 있다. 책<팩트풀니스>에서도 위와 같은 이야기를 한다. 이런점에서 보았을때 제레드다이아몬드의 주장은 시대착오적 선입견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다독을 하면서도 비판적 사고를 견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