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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라이딩 2탄(첫 우중라이딩, 안양천 카페탐방기, 스트라바)운동/라이딩 2020. 6. 15. 11:45
비내리는 날씨는 처음인데 진짜 열약했다. 낮이었으면 모르겠는데 밤이다 더그랬다. 라이트 하나에 의존해서 구분하고 증말...
이날 처음으로 스트라바를 사용해보기도 하였다. 동호희를 나가보니 다 사용하고 계셔서. 추천을 받았지. 처음 평균속도 볼때 15m/h줄알고 내가 이정도밖에 안됬나 자책했다..ㅋㅋㅋ 스트라바에서는 마일단위를 사용하기 때문에 착각하지말자. 근데 저 43마일은머지??? 암튼 상승고도 타임트라이얼 속도를 이전의 나와 비교하는건 나에게 상당한 동기부여가 되긴한다. 솔라할때 특히.
잠깐쉴겸 근처 아무카페나 갈려고했는데 네이밍때문에 한번 들어가봄. 가게이름 답게 자전거 거치대도 있어서 딱 거치만 해놓고 들어감. 창문으로 밖에 볼수있어서.
나는 항상 시키는 자몽에이드, 어무니는 아메리카노. 짧은 입 공주 어무니가 먹을 적도면 그냥저냥 먹을만 한듯. 쿠폰도 만들었겠다. 종종 안양천 달릴때 애용해 주겠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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