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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세차해보자.운동/라이딩 2020. 6. 2. 18:20
항상 나의 안전라이딩을 챙겨주는 나의 자전거 요즘 나보다 더 잘씻는것 같다.^^ 주말에 라이딩도 했고 비도 맞고 세차할때가 되어 한번 준비해봤다.
자전거 정비의 기본! 휠을 보거나 체인 기름칠할때 거치대가 없다면 뒤집어서 정비하면 훨신 수월하다.
자그럼 이제 바퀴를 분리해보자.
어우 때낀거봐ㄷㄷ..분리할때는 체인의 이닭다리같은 부분을 밀어주어 빼주면 쉽다. 체인을 여유롭게 늘려준뒤 빼자. 체인이 망가질수있다.
자이제 반은왔다고는 할수업지만 기본 세팅을 하였다. 복도에서 세차를 하냐고 아니다. 장소는 바로 집안 화장실이다.
준비물: 바이크삼푸, 디그리셔, 솔, 스펀지, 안쓴느 칫솔, 마스크, 장갑
바이크 삼푸는 바이크의 프레임부분을 닦아출때 디그리셔는 체인의 찌든때를 제거해주는 세척액이다. 필자는 초심자이기 때문에 다이소에서 파는 저렴한 제품을 샀다. 돈만만으면 브랜드있는 디그리셔 쓰시길~
그리고 마스크는 필수인듯 디그리셔가 워낙독해서 마스크안쓰고하면 머리가 띵하니 필착할것!!
세팅완료~
디그리셔를 체인에 뿌려준다. 한 1~2분지나면 검게 찌든때가 툭툭.
솔로 체인의 사이사이 비벼준다 진짜 찌든때벗길때는 더럽긴한데 내몸씻는거 마냥 쾌감이 느껴진다. 나 변탠가...?
체인때를 벗겼다면, 바이크샴푸를 프레임의 이곳저곳에 뿌려준다.
수세미로 쓱삭쓱삭~~ 이때 작은 구멍은 칫솔로 치카치카해 혼내준다.
다음은 휠과 레버 레버는 앞뒤길이와 스프링의 크기도 약간다르다. 작은 부품이니 잃어버리지 않게 주의하자
휠도 체인부분은 디그리셔 나머지는 바이크삼푸로 닦앚면 된다.
햇볕에 하루정도 건조시키면 끝~~ 인줄알았지만 아직 기름칠이 남았다.
기름칠하는 부분은 따로 글을 작성해놓았으니 참고하자!!
아!그리고 뒷정리 안해놓으면 같이사는 사람에게 등짝스매싱사유 1순위니 필히청소하자. 한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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